[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교사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행정지원 서비스는 학교일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올해도 민원담당공무원이 21일 충북생명산업고·보은여고·보은정보고를 시작으로 24일 보은고 등을 순회하며 만 17세가 된 총 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진행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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