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균 “심각한 취업난 보며 특성화고 진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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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균 “심각한 취업난 보며 특성화고 진학 선택”
  • 충청투데이
  • 승인 2019년 10월 21일 16시 5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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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성공스토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균
한국철도공사 건축사업소 근무
1·2학년 전공, 3학년 NCS 공부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김창균

[대전교육청·충청투데이 공동캠페인 2020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미가 직업으로 직업이 행복으로

△이름: 김창균 △나이: 20세 △소속: 한국철도공사 △직책: 주임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해 현재 대전충남본부 건축사업소로 발령받았다. 대전충남본부에 속한 여러 팀 중 승강장안전문(PSD)과 승강기를 담당하는 아산건축팀에서 승강장안전문 유지보수업무를 맡고 있다.”

Q.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1~2학년땐 전공 위주로 공부했다. 이론과 실습은 기업의 전공시험과 면접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됐다. 3학년 때는 NCS를 주로 공부했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한 문제라도 더 풀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면접경험과 기업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모의면접을 보며 면접을 어떻게 봐야할지 생각하고 친구들과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했다. 또 수시로 취업정보센터에 방문했고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 항상 살펴봤다. 졸업 후 삼성전자서비스에 입사해 NCS공부를 꾸준히 준비했고, 한국철도공사에 지원해 합격하게됐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한 덕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Q. 특성화고를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

“취업난이나 대학교 입학 관련 기사들을 접하면서 지금 시기에 인문계를 가는 것이 맞는지 생각하게 됐다.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부모님과 상의해 특성화고 선택하게 됐다. 많은 특성화고 중 주변 사람들이 많이 추천한 충남기계공고에 평소 관심있던 전기과로 지원하게 됐다.”

Q. 필기·면접 준비 노하우를 공개한다면

“NCS와 면접은 경험이 가장 큰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NCS는 문제의 유형을 더 많이 알고 있는 수험자가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했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한 번 풀어본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고자 노력했다. 한 권의 책을 3~4번을 다시 풀며 오답 유형을 집중적으로 바로잡고 오답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Q. 연봉·복지 혜택은?

“초봉은 3000만원 수준이다. 명절휴가비와 같이 일 년에 2번 명절휴가비와 성과급을 받는다. 또 근무지가 역사이다 보니 오지인 경우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