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가 19일 오전 연탄배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가 지난 19일 오전 연탄배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연합회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연탄은 총 1500장. 연탄은 천안시 봉명동 지역 세 가정에 전달됐다. 연탄배달봉사활동에는 50여 명의 의료기사들이 참여했다. 전홍규 의료기사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순천향 정신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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