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타임플라워' 순회 마무리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9일 반석역 공연을 끝으로 인디밴드 타임플라워의 꽃을 피우다(BLOOSUM) 도시철도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9일 반석역 공연을 끝으로 인디밴드 타임플라워의 꽃을 피우다(BLOOSUM) 도시철도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도시철도 6개역을 매달 2회씩 순회공연을 펼친 인디밴드 타임플라워는 △tvN 알쓸신잡 삽입곡 그대로 오후 행복을 찾아서 가는 길 △도전(Try) △살아있음을 느껴라(Feel alive) △화내지 말아요(Don't lock back in anger) 등을 공연했다.

김경철 사장은 “공공교통 도시철도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예술무대 공연과 역사 버스킹 및 전시회는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는 공사 고객운수팀으로 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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