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우수 대행사’ 부문
니즈 파악·차별화 결실

▲ ㈜하이브파트너스 미디어사업팀원들이 '2019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우수대행사’ 시상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좌측부터 김동식 팀장, 김구슬네 파트장, 박준성 부장, 박소현 주임, 신솔이 대리, 조연옥 파트장. 하이브파트너스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하이브파트너스는 ‘2019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우수대행사에 선정됐다.

20일 하이브파트너스에 따르면 최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의 '우수 대행사'는 최고의 성과를 거둔 부문의 대행사를 선정, 수상하는 특별 부문이다.

하이브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대전시교육청, 대전 유성구청, 백제세계유산센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SNS 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소통채널과 오프라인 소통 활동을 융합해 고객 접점에서 국민(시민)과의 정책 홍보 및 정책 마케팅 활동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기관은 SNS 매체별로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여 정책과 정보 등과 관련된 높은 수준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이벤트 마케팅을 제공해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성 ㈜하이브파트너스 총괄사업부장은 “기관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SNS 매체별로 특성화 시킨 정보 제공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힘쓴 팀원들의 수고가 수상으로 연결돼 기쁘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하고 고민하는 대행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파트너스 2008년 창업 후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을 이끌어가는 종합마케팅 대행사다. SNS 운영 외에도 네이버, 다음카카오,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광고를 진행 중이며 현재 대전시티즌 공식 마케팅 대행사이기도 하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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