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SK하이닉스가 청주시에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세대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 이불 지원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사업비는 SK하이닉스 노동조합(위원장 강국모)의 일일호프 수익금 500만원 포함한 것으로 시는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녹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혹한기 취약계층 50세대에 우선적으로 겨울 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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