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정비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증평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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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 정비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증평 만든다
  • 김운선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20일 16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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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이 소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증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사업으로 과거 농경지로 침수 사례가 잦았던 긴모랭이소하천을 중점 정비 한다. 총 사업비 32억 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1.233㎞ 구간을 정비하고 교량 9개소를 설치해 치수안정성 확보와 재해위험 요인을 제거한다.

또한 마을안길 및 농로로 이용 중인 소하천 제방길도 정비해 주민들의 이동편의와 농경지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앞서 군은 금곡천 등 19개 소하천에 대한 보수사업에도 8200만원을 들여 이미 완료했다. 이들 소하천은 관리점검 결과 유지·보수 대상으로 제방정비, 하도준설, 유수지장목 등을 제거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증평읍 용강리 일원 석현소하천도 2021년까지 34억원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과거 호안유실 피해가 있었으며 소하천의 하폭 및 통수단면과 여유고 부족으로 홍수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한편, 군은 하천 생태공원 유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보강천, 삼기천 생태공원 일원 하천생태공원 유지관리 사업이 내년 마무리 된다. 11억원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노후데크 등 지장물 철거, 하천 정지작업, 수로암거 설치 등을 실시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