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보 음성경찰서장 취임 100일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강순보<사진> 음성경찰서장이 지난 7월 15일 제63대 음성경찰서장에 부임한 이후, 22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강 서장은 취임 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고 사랑받는 음성경찰이 되고자, 칭찬·양심·배려하는 마음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 및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 서장은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문안방문, 대여성범죄와 범죄취약층 범죄예방활동 등 치안대책을 적극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주민친화적 형사활동, 수사행정절차 재정비, 관내 cctv 및 옐로우카펫 설치 등 환경개선 재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협약체결, 외사안전구역 지정·관리, 노인보호구역(14→28개 구역) 확대 운영 등을 하며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음성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불편함 등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서장이 솔선수범해 근무하고 싶은 음성경찰서 만들기 등 건전한 조직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순보 경찰서장은 "직장 내 밝은 분위기가 최우선이라는 신명을 가지고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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