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70대… 한글 배우는 할머니들의 첫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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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70대… 한글 배우는 할머니들의 첫 작품 전시회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20일 15시 5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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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비영리민간단체인 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학교 5층 전시장에서 한글을 갓 배운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 프로그램은 '건강 올리GO, 치매 내리GO, 미술여행 GO GO'라는 제목으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문해교육 특성화 수업 육성지원사업이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전국으로 공유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된 80점의 작품은 어르신들의 순수한 감수성이 묻어나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정진숙 교장은 "거친 손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사랑이 묻어 있는 작품이라 감동이 두 배가 됐다"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