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8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2019년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구용 소방경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등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도지사가 선발하는 표창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구용 대원은 평소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현장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적인 소방행정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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