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25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전인지가 5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9.7.26 [LG전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전인지(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리아는 18일 "이번 대회 초청 선수 4명으로 전인지와 폴라 크리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예진과 박소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4일부터 나흘간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크리머는 개막 전날인 23일 오후 4시부터 BMW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해운대 전시장에서 주최하는 'VIP의 밤' 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50명, KLPGA 투어 선수 30명에 초청 선수 4명 등 총 8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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