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은 16~17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지역기업인 '㈜동하정밀(대표 신희증)'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대통령표창 ㈜천마하나로,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가 국무총리표창 ㈜화인텍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골드레벤, ㈜공영엔지니어링 등 지역기업 총 6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위기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간 상호교류와 협력에 기반한 상생, 개방형 혁신성장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간 기술융합과 혁신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