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17일 낮 12시 38분께 대전시 동구 가양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건물에 있던 20대 주민 등 2명이 다쳤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이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와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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