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앞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하는 '에코힐링'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산림분야 긍정인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산림교육·치유를 접목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숲여행,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