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내달 5일까지 도내 시설관리직과 청소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등 5개 장소에서 14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사고 사례 위주의 안전교육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등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교내 시설관리직과 청소원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이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에 따라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정기교육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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