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대전둔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서정만) 및 회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둔산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16일 ‘수사역량 향상 및 인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둔산경찰서장을 비롯해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소속 변호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둔산서는 그동안 수사구조개혁에 대비해 추진해온 ‘수사역량진단 및 우수 수사결과보고서 발굴’ 시책 등에 대한 변호사회의 법률자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둔산경찰서 김종범 서장은 “앞으로도 둔산경찰은 시민들을 위해 수사역량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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