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 아침, 물에 잠겨 자그마한 섬 사이로 깔리는 물안개가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16일 새벽 산책 나온 시민들이 대전 유성구 전민동 갑천둔치를 건너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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