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기적의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나와 내 아이 모두에게 충분한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이면 충분하다’의 저자 김영미 작가를 초빙,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 방법 개선과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장 및 인성 교육 향상에 기여하는 그림책에 대해 알아본다.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상상 그림책, 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 옛이야기 그림책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특히 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내면을 돌아보고 자아성장의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방문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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