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14일 화동초등학교에서 ‘온마을진로체험캠프’를 열고 소방관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온마을진로체험캠프는 화동초와 소원초 등 관내 6개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소방서도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에 대해 알리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주고자 소방관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되는 법을 토대로 1문 1답 시간을 운영하고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를 만져보고 체험하는 시간과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 방법은 물론 119 신고 접수 등 구급활동 전반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