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청성면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국가보훈처로부터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군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옥천 군민의 나라사랑 분위기 조성한다.

청성면장과 면사무소 복지업무담당 주무관이 청성면에 거주하는 26명(6.25참전유공자 22명, 공상군경 4명)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린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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