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지역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방안 논의

선문대학교는 17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충청권 산학연협력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선문대학교 전경.
선문대학교 전경.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계, 학계, 연구계, 지자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충청권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된다. 여기에는 충청권 11개의 LINC+사업단 참여대학과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등이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호 소장(경상대학교 산학협력정책연구소)의 '대학과 가족회사의 산학협력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관의 7명 패널이 토론을 이어간다.

선문대 LINC+사업단 윤기용 단장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산학연협력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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