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구 승격 30주년 기념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방송인 정선희가 ‘스트레스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건강해질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공개강좌는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정용래 청장은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과 편견 해소를 돕고자 강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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