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예비 법조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예비 법조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는 15일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과 임성문 제2부회장, 정주택 사무국장 등이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정만 회장은 "법조인들이 뜻을 모은 발전기금이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우수한 법조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2011년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충남대에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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