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서 판매
노스페이스·아이더 등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간절기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은 '플리스(Fleece)' 재킷을 선보인다. 롯데쇼핑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간절기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은 '플리스(Fleece)' 재킷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른바 '뽀글이 재킷'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플리스 소재 제품은 패딩을 위협하는 간절기 인기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7층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 리모 플리스 아노락(모자가 달린 상의)·리모 플리스 재킷(17만 8000원·14만 8000원)을 선보인다.

6층 노스페이스 아웃도어에서는 스노우 시티 플리스재킷·스노우 시티 아노락(16만 9000원·15만 9000원) 제품과 노스페이스 키즈는 리모 플리스 재킷·버디 플리스 재킷(11만 8000원·8만 8000원) 등을 제안한다.

이밖에도 아이더, 밀레 등에서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과 조끼, 맨투맨, 롱 재킷 등 여러 종류의 플리스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강정훈 롯데백화점 대전점 남성팀장은 “플리스 재킷은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변화되는 소비심리에 발맞춰 트렌디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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