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전달

▲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는 14일 유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좌(행복한 노후와 주택연금)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는 14일 유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좌(행복한 노후와 주택연금)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는 강좌를 통해 노후준비에 유용한 주택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에 감사하다”며 “공사에서 전해준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용공사 대전지사는 2018년도부터 후원금을 전달,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경제 발전을 위해 폭넓은 사회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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