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예산군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지난 4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무마를 기탁했다. 함미숙 명예기자

예산군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삽교읍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으로부터 지난 4일 농사지은 고구마 10㎏ 35상자(75만원 상당)를 수령했다.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은 매년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고구마로 끼니를 대체해 식사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구마와 사랑나눔 실천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함미숙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