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개월 앞두고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상대로 선거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선관위는 15일 오전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음성본소에서 다문화가족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선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선거 바로알기 교육을 비롯해 모의투표 체험 등이 이뤄졌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문화투표안내문을 배부하고, 투표절차 등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