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원남면은 다음달 1일 원남테마공원 캠핑장 개장에 맞춰 원남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원남면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하고자 공무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음성노인회 원남면분회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원남면 시가지 도로변(보천삼거리~원남면 행정복지센터)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를 계도 홍보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원남면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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