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짜장데이는 ‘예산의 향기’ 봉사단체 소속인 부부옛날손짜장과 천궁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500명에게 짜장면과 군만두,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양승주 오가면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점심을 대접하게 돼 기쁘고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