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시민공원에 전시됐던 다양한 국화형상작품.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논산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시민공원에서 은은한 가을 향을 선사 할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공원 내 거울연못 앞 광장에 전시되는 국화는 다양한 형상작을 비롯해 자연미가 일품인 작품국과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1800여점으로,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시민공원 내 조경시설물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진한 가을낭만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무드조명을 활용한 '무드쉼터'와 야간 방문객을 위한 네온조명 등을 활용한 전시가 더해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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