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충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중연)은 14일 서천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로독서,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직업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삶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사물인터넷 전문가 이두원 강사가 진행, 변화 하는 세상과 대화하는 시간을 나누고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금산여중 30명을 대상으로 한복디자이너 이명한, 28일에는 금산 부리중 12명 대상 항공승무원 강정민, 내달 1일에는 용남고 30명을 대상으로 발명가 전인기 사람책과의 만남이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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