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 시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기초지방정부중심의 자치분권이 절실하다"며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황 시장은 전국시군구협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