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한국과 덴마크의 공예가 만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문화제조창C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두 번째 초대국가의 날 ‘한·덴 공예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올해의 비엔날레 초대국가관의 주빈국으로 덴마크를 선정한 뒤 양국의 공예작가 각 1인을 선정해 서로의 기술을 교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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