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2017년 충북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체전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전북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비개최 최고 성적인 종합 2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충북은 이번 대회의 사전경기에서도 금맥을 터뜨리며 선전하고 있다. 충북의 효자종목인 역도에서 3관왕 4명을 배출하고 10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볼링에서도 충북 간판스타 이근혜(유영제약)가 TBP-2(시각) 개인전에서 합계 686점으로 경북 권미정(619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근혜는 15일과 16일 열리는 2인조와 4인조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 기자명 심형식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4일 19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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