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는 13일 대전과학기술대 혜천관 대강당에서 하반기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처방에 의한 물리치료는 안전하다’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치료 정보 등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김두섭 회장은 “물리치료사 법 통과를 통해 전문적이면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물리치료 시스템이 구축,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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