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기관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댁 20곳을 선정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댁을 방문해 태양광 LED센서등 설치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게 된다.
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양 기관과 적극 협력해 LED센서등 설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보행안전과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