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10~15일 세 차례 걸쳐 강릉 정동진에서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 심신건강을 위한 직원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크게 정동진 부채길 트래킹과 체육행사로 이뤄졌다. 특히 부채길 트래킹은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바다를 끼고 있는 탐방로로 편도 70여분의 시간이 걸린다. 직원들은 자연이 만든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걸으며 체력도 단련하고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체육행사는 모래사장에서 릴레이 달리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다양한 운동 종목으로 소방공무원으로의 기초체력과 상호 간 단결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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