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효동 씨가 14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 씨는 올해 열린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인삼명인에 선정되며 받은 시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조효동 씨는 "기탁금이 음성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명품 인삼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리와 오랜 시간이 필요하듯이 음성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음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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