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11일과 12일 특수교육 '가족사랑 1박2일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당진 관내 초·중·고등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와 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치즈테마파크, 남원시 일원에서 다양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 가족 간의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화합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