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올바른 119신고요령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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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올바른 119신고요령 적극 홍보
  • 배은식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4일 14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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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14일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도착시간 단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바른 119신고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근처 상가 간판에 있는 상호명과 일반 전화번호로 신고하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용이하다.

휴대폰을 이용해 신고할 경우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면, 가까운 기지국으로 위치정보가 잡혀 신속한 출동이 어려울 수 있다.

또 도로 위에 세워진 전신주의 고유번호로 신고하는 방법으로 전봇대의 '위험'이라는 문구 바로 아래에 있는 숫자와 영어 알파벳으로 구성된 8자리는 위도와 경도, 세부위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 시 위치 파악에 용이하다.

농촌 지역의 경우, 고령인구가 많아 아직도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혼돈 하는 경우가 많아 신·구 주소를 정확히 구별해 신고해야 하며, 정확한 사고지점을 알 수 없는 경우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위치를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류광희 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평상시 119신고요령을 잘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