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김교성<사진 오른쪽>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이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4년 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지은 농산물 기부 및 자원봉사대 부식지원,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 등 인적·물적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했다. 또 생산적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고령농업인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적극적인 일손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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