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오비맥주-환경재단
내달 3일까지 사진 공모전
주제 3개… 작품 온라인 접수

▲ 할리스커피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오비맥주·(사)환경재단과 함께 내달 3일까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재단과 오비맥주에서 주최·주관하는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은 우리 생명과 생활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한 컷의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할리스커피는 커피와 음료 등 깨끗한 '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으로서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

할리스커피는 '그린커피라이프'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일반 소비자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공모전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물과 생활(일상에 함께하는 물) △물과 생명(모든 생명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과 직업(직업과 연관된 물) 3개 주제를 표현한 사진 작품을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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