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X'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윈터 아이셉트 X'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울용 SUV 타이어다. 고인치 타이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20인치까지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 '테크노트랙'을 핀란드 북부 도시 이발로에서 운용하며 겨울용 타이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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