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생극면에 소재를 둔 모빈관(대표 황영묵·배남순)이 지난 10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모빈관이 지난 음성들깨축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이다.

황영묵 대표는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주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체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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