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소방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어린이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119안전문화 대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고 신나게 소방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안전의식 강화 및 위급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구조장비 전시 및 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의 연기실 체험 △피난기구체험 △지진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또 마술공연, 버블공연, 영웅이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됐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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