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성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복 나눔 장터’를 최근 단성면민 체육대회와 함께 진행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운영한 ‘행복 나눔 장터’는 단성면이 물품 기증 창구를 개설하고, 북상리 박종국 이장이 인척 등으로부터 받은 의류 300여 점을 비롯해 주민들로부터 각종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받아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단양군 제공
- 기자명 충청투데이
- 승인 2019년 10월 13일 16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 지면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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