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1~12일 제천리솜포레스트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11개 봉사 단체 회원들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크숍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순경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마인드 향상과 소진 예방,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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