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서산시장(4·5대)을 지낸 조규선 한서대 대우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박상원 총장으로부터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

박상원 총장은 "조규선 전 서산시장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본 대학의 교육 질을 높이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예교수에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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