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송옥자)는 지난 10일 태안여고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챔겨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여고 학부모회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