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장… 사진관·페이스페인팅 등

▲ 지난해 진행된 금산시장 월장에 한 어린이가 할로윈 복장을 하고 왔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시장 10월 월장이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오는 25일 열리는 월장은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비먹거리 판매부스를 비롯해 △호박사탕바구니 만들기 △할로윈 페이스페인팅과 사진 촬영 및 인화를 할 수 있는 △공포사진관(유료) 등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벤트는 할로윈 복장을 하고 온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퍼레이드’, 시장 곳곳에 출몰하는 좀비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게임왕 좀비를 이겨라’ 등이 기다린다.

무대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공포영화가 상영돼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월장을 기획한 들락날락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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